간절곶

아침에 등산 가려 했는데
부산에는 밤에 비가 왔어요.
그래서 급 일정을 변경해서 울산 간절곶에 왔어요.​

맑게 개인 하늘이 보였으면 좋으련만 아직도 날씨가 꾸리꾸리....
주차장이 밑에 있고 길따라 그냥 올라 오면 스타벅스 등등 카페 주차장밖에 없기 때문에 주차하실 자리를 잘 찾으셔야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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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등대 관리 센터 바로 앞에 스타벅스 리져브 매장이 있어요. 주차장은 있지만 굉장히 붐비고 있는게 보이죠 ~​
3층 테라스 까지 있는데 바람이 많이 불러서 그런지 테라는 이용은 안되더라구요..



스타벅스 나와서 간절곶 홍보관 구걍했는데 뭐..그렇게 볼게 다양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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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나와서 돌아가면 산책로가 있고 돌아가면 간절곶 트레이드마크인 빨간 우체통!!​

사람들 옹기 종기 모여 사진 찍고 있네요. 이날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추워서 오래 못있었어요.

사실 아침에 나와서 애정 맛집 두곳를 들렀다 왔어요
기장 연화리에 천지할매 전복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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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기는 이조합이쥬!! 사실 따뜻한 국물생각에 홍합탕이랑 가리비탕 살짝 고민 했다는~

여기서 오분만 가면 만날 수 있는 ROSSO!!
오늘 빵나올 시간 잘 맞춰 가서 맛있는 빵 잔뜩!!​

우리의 선택은 초코식빵, 먹물치즈브래드, 블루베리크림치즈모찌, 자몽에이드, 아이스아메리카노.
밥안먹고 온 사람들 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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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에 드라이브 가실 일 있으면 기장 죽성리
로쏘에 한번 가보세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