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는 길목에 카페가 생겼더라구요. 퇴근길에 거의 99펄~센트 신호대기 받는 곳이 있는데 딱!!눈에 뛰는 거예요. 저 창을 넘어서 딱 한남자 분이 커피를 마시는데 오...멋있는 거예요... 집에서 걸어서 딱 오분 거리예요. 어쩌면 제일 가까운 카페랄까요. 하하 사장님 얼굴 보호.. 죄송해용! 여기 분위기 정말 좋아요!! 빵도 직접 구우시구요. 브런치 매뉴도 있어요. 음료도 맛있고, 참 전에 갔을땐 테이블 마다 생화장식도 있었어요. 음 좋아 마음에 들어. 혹시나 지나가시는 길이면 들러보세요.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올린이예요. 추가로 빵나오는 시간이예요.
노랑하늘이예요. 최근에 자꾸 비가와서 세차릉 미루고 있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제차는 흰차...어찌나 때가 잘타는지....차안 구석구석 먼지는 어찌나 많이 쌓이는지... 큰맘 먹고 셀프세차를 하기로 했어요.. 저는 차 산지 일년도 안된, 셀프 세차 경험도 세네번 밖에 없는 새내기 운전자예요. 그래도 나름 몇번 해보면서 터득한 방법으로 셀프세차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법 알려드릴께요. 1. 저는 외부세차를 먼저 하는 편이예요. 물세차코너에 주차를 하고 와이퍼를 세운다음 나뭇잎같은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2. 동전을 주입. 세차장 마다 기본 요금이 달라요. 이곳은 2000원이고 4분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시간이 끝나기 전에 삐!삐! 알람이 울리고 종료전에 동전을 넣으면 연장할 수 있고, 종..
양고기 좋아 하시나요??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그리고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많이 보편화 되지 않은 육류라 꺼려 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양고기 좋아합니다. 그 특유의 냄새도 바싹 구워서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식감을 더하니까 괜찮더라구요. 약간 특이한(?) 입맛인가요? 고수도 좋아하구요 ~ 중국갔을때는 그 음식에 향채 든게 싫어서 "부야오 샹차이( 향채 빼주세요)" 를 외치며 다녔는데 태국갔을때는 고수가 너무 맛있는거죠~ 여행기간 내내 고수에 취해 다녔다는... (향채=샹차이=고수) 어쨋든 본론으로 와서 ! 동래에 최근 양고기 집이 크게 생겼더라구요. 칭키스칸이라고 양고기 스테이크 갈비 요런거 파는데 이날은 이미저녁을 먹었고 배가 부른 관계로 양꼬치 집으로 고고! 우리가 간곳은 경성 양..
오랫만에 친구들 만나기로 했어요. 직장이 좀 먼관계로 중간지점인 동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들은 쉬는 날이라 먼저 만나서 밥을 먹고 왔대요.... 심지어 뷔페를 갔다 왔대요.. 나는 막 퇴근하는 길인데...나는 배고픈데... 그래서 마땅한 곳을 찾다가 백스 비어에 들어 왔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 하더라구요. 물론 저렴한 만큼 양도 적어요 . 동래에 매가마트 후문에서 맞은 편으로 보면 무봤나 촌닭이 있고 바로 옆가게가 백스 비어예요. 평일 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더 라구요. 요사진은 예전에 오픈하면서 다음에 가봐야지 하면서 찍어놨던 사진. 백종원 아저씨가 웃고 계시쥬~ 바로 맞은편에 빽다방있고, 조금 위에 한신포차도 있고, 동래도 백종원 아져씨가 점점 파고 들어 오시네요. 매뉴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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