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간호사예요. 이것저것 공부하느라 간호학과 졸업하고 이제 갓 2년차에 들어선 아직은 초보 간호사예요. 내노라하는 큰 대학병원에도 잠시 있었고, 보건소에서 계약직으로도 꽤 오래 다녔어요, 대학병원에 다니는 동안엔 신규트레이닝 받느라 지치고 삼교대 하느라 지치고 선배들한테 치이느라 지치고.. 참 어떻게 다녔는지 기억도 안나요. 보건소 다닐때는 9시 출근 6시퇴근이라는 상근직에 업무에 익숙해 지면 힘들일이 거의 없었지만 민원들에게 치이고, 보건직, 간호직 공무원이 되지 않는한 계약직으로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급여도 작고 불편했죠. 요즘 평생직업은 있지만 평생 직장은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이름도 생소한 보건관리자. 그것도 건설현장 보건관리자. 간호사가 너무나도 ..
RN Life
2016. 8. 24. 12:5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보건관리자
- 볼거리
- DTaP
- 건설업 보건관리자
- K3
- 일가정 양립포털
- 산업간호사
- 기아
- 일가정양립포털
- 홍역
- 국가필수예방접종
- 풍진
- 간호사
- 부산여성가족개발원
- 맛집
- 해운대
- 울브서포터즈
- kia
- DTap-ipv
- 울브
- mmr
- 예방접종
- 5월
- 파상풍
- 유행성이하선염
- 백일해
- 송정
- 동래
- 애정맛집
- 디프테리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