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도 나양과 밧양과 신나는 주말을 보내요.
어제 함께 뉴숯불 통닭을 먹고 꽃보다 청춘을 본방사수 하지 못했어요 ..
그래서 cj월정액 이용중인 저희 집에서 같이 보기로 약속하고 오늘 만났어요,
나양과 밧양외에 하양과 빵양은 대학동기 인데 현재 하양과 빵양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 보내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 5인은 대학생때 더 재밌게 놀지 못한것에 미련이 남아 아직까지 이렇게 틈만 나면 놀러(먹으러) 다녀요.
아..청춘이여...(언젠가 가겠지~푸른 청춘~피고 또 지는 꽃잎처럼)
어쨋든 보검사랑 나양과, 경표사랑 밧양과, 재홍사랑 천양은 꽃보다 청춘을 보고
따뜻한 날씨에 이끌려 밖으로 나왔어요.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밧양이 몇주전부터 노래 불렀던 매운떡볶이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매운데 너무 맛있다며..자꾸 먹고 싶다며.. 사실 나양은 매운거 1도 못먹는데...
범일동에 있다기에 현대백화점에 주차를 하고 살살 가봅니다.
도착했어요, 맵기로 얼마나 유명하면 가게 이름이 매떡이예요.
유명 아프리카 BJ도 택배로 받아서 먹방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택배배송 되요.
떡볶이 1인분, 튀만두1인분, 팥빙수 1그릇을 주문했어요.
팥을 직쩝 삶으셔서 우유 얼음에 팥만 한그릇 올려 주시는데 아마 매운 떡볶이 먹고 진정하라고 매뉴에 있나봐요.
먹어 봅시당!!
사실 저는 매운 음식 굉장히 좋아해요.
엽떡도 제일 매운맛으로 먹구요. 짚신 매운 갈비찜도 100%먹구요. 뭐 아무튼 매운 음식이 좋아하는 편인데
별로 안매웠어요.......
.오히려 마늘 맛과 생 고춧가루 맛이 너무 많이 나고 짠맛이 강하다는 느낌?
리뷰 코너에 못들어가고 일상에 포스팅 되는 이유랍니다...
밧양이 1인분도 다 못먹을거라고,,그랬는데..다 먹었다는...
다른 손님들도 많이 계셨는데 다들 매워서 전의를 상실한 눈빛...
나양은 하나 먹고 너무 매워서 못먹고 물떡 추가 해 먹었어요,
어쨋든 그리하여 현대백화점에서 주차비를 안내기 위해
더페이스샵 50% 세일 하길래 샤핑좀 하고
매운 속 달래고자 바닐라 라떼 하면서 집에 왔답니당.
이렇게 토요일도 알차게 보냈네요.
매운떡볶이 드시고 싶으시거나, 얼마나 매운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다녀와 보세요~
- Total
- Today
- Yesterday
- 백일해
- 일가정양립포털
- 5월
- kia
- 풍진
- DTap-ipv
- 기아
- 맛집
- 동래
- 디프테리아
- 울브
- 파상풍
- 예방접종
- 유행성이하선염
- DTaP
- 송정
- 부산여성가족개발원
- 간호사
- 보건관리자
- K3
- 일가정 양립포털
- mmr
- 국가필수예방접종
- 울브서포터즈
- 볼거리
- 건설업 보건관리자
- 애정맛집
- 홍역
- 해운대
- 산업간호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