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6월 23일이 되면 제 차(aka. 알베르토)가 출고된 1년이 되는날이예요. 차에대해 아는것이 없는 초보드라이버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1년이였어요. 에어컨도 켤줄 몰랐던 바보... 어쨋든 1주년 기념 겸 장마가 오기 전에 조금 손봐주기로했어요.:) 그 첫번째!! 도어가드 교체. 꼬질꼬질 장난 아니죠... 오전에 내내 비가 오락 가락해서 차에 얼룩이 장난 아니예요. 출고당시부터 붙어있던 파란 스펀지를 떼어 버리고 새로운 도어가드를 붙여 줄거예요. 다이소에서 구매했어요. 이천원!! 파란 스펀지를 조심히 떼내고 그자리에 이쁘게 붙여줬어요.테이프 자국이 남았다고 걱정말아요. 그 위에 붙히면 되니까요! 간단하게 끝났네요. 문콕은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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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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