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집트 항공기 공중납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출발해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 되었다. 납치범들은 항공기를키 키프로스에 착륙시키도록 요구했다. 피랍된 이집트항공 여객기는 현재 키프로스 공항에 착륙했으며 , 피랍된 비행기 기내에는 폭탄이 설치된 것으로 전해 졌다. 납치범 중 한 명은 무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비행기 안에는 당초 60명이 타고 있었던걸로 알려졌으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81명이 타고 있다고 발표 하였다. 납치범들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납치범들은 비행기 주변의 경찰병력을 철수하면 여성과 아이를 석방하겠다는 것 이외에는 아직 요구사항을 밝히지 않고 있다.CNN은 여객기를 운행하던 조종사는 '승객중 한명이 폭탄 벨트를 차고 있다'며 납치범의 요구를 들어 달라고 ..
사람사는 이야기 2016. 3. 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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